일반인에게 다소 어려울 수 있는 남도 문인화 등 한국화를 비롯한 다양한 미술작품을 대중이 보다 널리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술관 건립에 뜻을 모으고, 금봉문화진흥회를 설립하였습니다.
의재 선생은 진도 군내면 금골(金骨)산 아래 태어났다하여 호를 금봉(金峯)이라 지어줬다. 이후 36세에 서예의 대가인 소전 손재형 선생을 사사하고, 43세에 한학자 만취 위계도 선생으로부터 한시와 한학을 배웠습니다. 변치않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작품활동에 매진하며 남도 문인화의 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봉미술관에서는 다양한 교육과 행사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합니다.
유아,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자산이 되는 교육과 행사프로그램은 관객에게 의미 있는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여흥에 먹풀어는 2018년부터 시작해 매년 초 새해에 문인화, 서예 등 사회작가들이 함께 모여 신년만남과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현장에서 직접 시時, 서書, 화畵를 필묵으로 함께 어우러져 제작한 합작을 소개하는 금봉미술관만의 특별전시입니다.
022F- 제2전시실(상설전), 명예관장실,관장실, 수장고
011F- 제1전시실(기획전), 문화교육실 1, 2, 학예연구실
B1B1- 창고, 계단실
운영시간 : 매주 화요일 ~ 일요일 (10:00~18:00)
휴 관 일 : 월요일 휴관